8월 두번째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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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열쇠 없는 자동차는 상상할 수 없었어요. 자동차 키를 분실하면 문을 열 수도, 시동을 걸 수도 없어 열쇠공을 불러야만 했죠. 자동차 키의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자동차가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키라는 개념조차 없었답니다. 돌려라, 돌려! 플라이휠 벤츠 페이던트 모터바겐 (이미지 출처: commons wiki) 1886년 독일의 카를 벤츠(Karl Friedrich Benz)가 만든 세계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 벤츠 페이던트 모터바겐은 차 뒷부분에 있는 플라이휠을 돌려 시동을 걸었어요. 플라이휠을 시계 방향으로 힘껏 돌리면 플라이휠과 연결된 금속 띠가 부딪히면서 불꽃을 일으켜 시동이 걸리는 원리였죠. 경운기 시동을 거는 원리와 같답니다. 조수석의 탄생, 크랭크 핸들 크랭크 핸들 이후 1915년경까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밑에 있는 작은 구멍에 크랭크 핸들을 끼워 크랭크축과 직접 연결한 후 양손으로 크랭크 핸들을 잡고 돌려 시동을 걸었어요. 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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