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도심 번화가 북부동일대 재건축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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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추진위는 현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는 등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동추진위는 재건축 전문 개발·컨설팅 업체와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설명회도 가졌다. 많은 주민이 참석한 설명회에는 SK건설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유명건설 업체 관계자들도 모습을 보였다.공동추진위는 전체 8개 아파트를 재흥, #신양주 2차·#제일맨션, #삼우, #신양주 1차, #해동·#신우·#삼보 등 5개 단지(5개 조합)로 나눠 재건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소규모 재건축 방식을 선택, 각종 규제 간소화 및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것이다. 소규모 재건축은 경남에서는 양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공동추진위는 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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