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9.화 D+812 26개월19일-9시취침 그러나...


[육아일기]2021.11.9.화 D+812 26개월19일-9시취침 그러나...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한 번 정도 깨고 잘 잤어요. 수면의 양보다 질이라...늦게 자면 잘 자긴 해요. 적게 자도 잘 자면 됐죠. 킥보드 타고 어린이집 문 앞까지 갔어요. 선생님이 마중 나오셨는데도, 안들어간대서, 친구들하고 요플레 먹자 하니깐 킥보드 버리고 들어가네요. 역쉬 선생님~~~ 튼튼이와 협상을 잘 하세요 ㅎㅎ 하원하는데, 밖에 춥다고 하니깐, "꼭 안아" 라고 하며 안고 가래요. 놀이터를 쓱 보더니 "놀이터 젖었어요." 말하고, 집으로 순순히 가네요. 알아서 집도 잘 찾아 가서, 전 뒤에서 따라만 갔어요. 놀이터에서 한 시간을 뛰놀다 들어와야 하는데, 날이 궂어 집에만 있다보니 많이 심심해해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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