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14.일 D+817 26개월24일-의자 떼찌떼찌


[육아일기]2021.11.14.일 D+817 26개월24일-의자 떼찌떼찌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골절보조기가 베기는지 자꾸 깨서 "안아줘"라고 해요. 안아주면 편한지 금방 다시 잠들기를 무한반복했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밥 먹는데, 잘 먹어요. 아파도 밥 잘 먹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튼튼이도 움직이면 아프니깐 가만히 있으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심심한지 티비 보여 달라고만 해요. 딱히 놀이를 할 수도 없어서, 그냥 티비 보여줬네요. 우리 튼튼이 생애 최장시간 티비 시청일 거예요. ㅎㅎㅎ 낮잠은 외할아버지 무릎에서 놀다가 잠들었어요. 밤에는 많이 헤매고 자도 낮잠은 잘 자요. 참 다행이에요. 저녁에는 아빠랑 잠깐 산책 다녀왔어요. 킥보드까지는 타고 나갔는데, 한손으로 운전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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