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7.화 D+840 27개월16일-엄마생일축하/모래놀이


[육아일기]2021.12.7.화 D+840 27개월16일-엄마생일축하/모래놀이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잘 못 잤어요. 어린이집을 오랜만에 갔다온 그날 밤에는 잠꼬대도 많이 하고, 자다 깨서 울기도 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ㅠㅠ 어린이집 생활이 좋으면서도 스트레스가 있나봐요. 오늘은 등원 준비하는 데 살짝 비협조적이에요. 온갖 꼬심에도 굴하지 않더니 "어린이집 가서 변신 로봇 갖고 놀까?"했더니 손수 리모컨을 조작해서 티비를 끄고, 현관으로 달려가요. 양말은 신고 가야지!! 어린이집 앞 까지 엄마 손 잡고 잘 가다가, 놀이터로 빠져요. 놀이터에서 잠깐 놀고, 어린이집 문 앞에서 빙빙 돌다 들어갔어요. 오늘도 엄마한테 손인사 목례까지 해주고 씩씩하게 등원 완료 ㅎㅎ 튼튼이 오랜만에 어린이집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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