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15.수 D+848 27개월24일-머나먼 등원길


[육아일기]2021.12.15.수 D+848 27개월24일-머나먼 등원길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나쁜 꿈을 꾸는지 자꾸 깨고 깨서는 뭐라뭐라 해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운 꿈은 아닌 것 같아요. 9시가 넘도록 자고 있어서, 깨웠는데, 더 자고 싶은지 기저귀도 못 갈게 하네요. ㅠㅠ 결국 오늘은 미숫가루로 밥 떼우고, 안 한다 싫다 안 간다 로 일관하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어요. 결국 울고불고 난리인 애를 윽박 질러가며 겨우 등원 준비 완료 ㅠㅠ 밖에서도 훌쩍 거려요. ㅠㅠ 다행히 어린이집 직행하는데 별 말이 없어요. 선생님 만나 들어가는데, 손 들어 인사도 해주네요. 돌아서는 저는 마음이 너무너무 무겁네요. ㅠㅠ 하원때 선생님께 들어가서 어떤지를 여쭤보니, 무척이나 잘 지낸데요. 놀기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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