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17.금 D+850 27개월26일-자다 대성통곡/조금만 쉬었다 가요


[육아일기]2021.12.17.금 D+850 27개월26일-자다 대성통곡/조금만 쉬었다 가요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자다가 깨서는 대성통곡을 해요. 집이 떠내려갈 듯 울어서, 또 어디 아픈가하고 열도 재보고, 온몸 구석구석 만져보기까지.. 다행히 아픈 건 아니예요. 그 뒤로도 훌쩍이다 대성통곡을 하다 또 훌쩍이다를 무한반복하다 잠들었어요. 무서운 꿈을 꾼 건지 ㅠㅠ 아침에 깨우는데, 기분이 별로예요. ㅠㅠ 아침밥 주니 안 먹겠대요. 먼저 등원 준비 부터하고, 나중에 주니깐 그제서야 넙죽넙죽 받아 먹네요. 그쵸.. 자다 깨서 밥이 술술 넘어갈리가 없는 거죠. ㅎㅎ 오늘은 밖으로 나가기까지가 오래 걸렸어요. 근데 나가니깐 춥다고 전속력으로 어린이집으로 달려가요. ㅋㅋㅋㅋㅋ 원래 어린이집 앞에서 뱅뱅 도는데, 오늘은 딱..........

[육아일기]2021.12.17.금 D+850 27개월26일-자다 대성통곡/조금만 쉬었다 가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아일기]2021.12.17.금 D+850 27개월26일-자다 대성통곡/조금만 쉬었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