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18.토 D+851 27개월27일-대설/존댓말


[육아일기]2021.12.18.토 D+851 27개월27일-대설/존댓말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밤에 자주 깼어요. 오랜만에 아빠도 같이 잤더니 ㅎㅎㅎ (이유는 비밀).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더니 10시가 넘네요. 일어나 엄마아빠 없으니깐 불러요. 방에 가보니, 잘 잔 얼굴이에요. 기분도 좋고요. 늦은 아침 먹고, 외할아버지할머니 봐주시는 틈에, 엄마아빠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가까운데도 장 볼게 많아서 2시간 걸렸어요. 저는 걱정되서 마음이 급한데, 집에 오니 우리 튼튼이 엄청 신나게 놀고 있네요. 엄마 걱정은 이제 그만~~~ 점심 잘 먹고 금방 졸려 보여요. 막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나가겠다며 울음이 터졌어요. 한숨 자고 나가자고 업었더니 금새 잠들었어요. 2시간 잘 자고 일어나 밖에 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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