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2.25.토 D+858 28개월4일-한파로 집콕


[육아일기]2021.12.25.토 D+858 28개월4일-한파로 집콕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2시반쯤 깨서 대성통곡 한 번 하고, 5시엔 옷이 젖어서 옷 갈아입느라 깨고, 9시반까지 잘 잤어요. 잘 잤다고 해야 하나 ㅠㅠ 아침엔 아빠가 떡국 끓여줘서 세식구 맛나게 먹었어요. 튼튼이는 떡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하는 듯 보였지만 많이 안 먹네요. 술술 안 넘어가서 그런가봐요. 오늘 한파로 부득이하게 집콕했어요. 지하주차장도 추워서 못 가겠네요. ㅠㅠ 어제 선물 받은 폴리 변신 로봇들과 신나게 놀았지만, 집에만 있으니 티비 보자는 말이 자주 나오네요. 많이 안 보여주려고, 관심 돌리고, 다른 놀이 제안하고...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많이 보여 준 것 같아 미안하네요. 저녁에는 아주 잠깐 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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