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 내가 좋아하는 5월

한창 바빠서 블로그 못 썼는데 친구들이 블로그 이벤트 한다해서 바짝 써보려고 돌아왔다 대학원 막학기라 분명 수업이 적은데도 너무 바쁜 요즘 논문심사 한 번 엎어지고 다시 준비하려니 더 멘탈이 바사삭이다 원래 5월에는 바빠도 생일 있어서 항상 신났었는데 제발 이번 해에도 그러길 바라요... 5.1 이번 주는 스터디 카페에 몸을 맡겼다. 오늘은 양쪽에 사람이 있어서 타임랩스는 못 찍었지만 블로그 쓸 생각에 중간에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 노트북 충전기 바보같이 두고가서 아이패드로만 공부한날 쥬르륵 그리구 아직 어색쓰한 염색한 머리 여름이라 밝은색으로 다시 돌아왔다 뭔가 길이 애매해지니까 더 초코송이 같아서 염색이 시급했다 저녁으로 먹은 김치치즈가츠동 후기가 좋아서 가본거였는데 양이 진짜 미쳤다 맛있어서 엄청 빨리 많이 먹었는데도 밥 3분의1은 남은듯 신촌 갈 때 자주 가야지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스터디카페 돌아와서 한 시간 정도 더 공부하고 합정에 갔다 이사 엎어진 뒤로도 택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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