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5) 집콕한 날


(2021.5.25) 집콕한 날

어제처럼 아슬아슬하게 쓰지 않으려고 오늘은 일찍 쓰러 왔다 전에 있었던 내용들도 올리고 싶지만 짧게 가기로 5.25 논문심사가 얼마 남지 않아 다시 집에서 공부만 하는 일상이다. 어제는 그래도 학교라도 갔는데 오늘은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다. 진짜 쓰레기조차 버리러 가지 않음,,, 분명 7시반에 눈떴는데 다시 잠들어서 10시에 시작한 하루 건강식을 해보고 싶어서 시킨 단호박 사실 어제 학교 가져가서 점심으로 먹으려했는데 에어프라이어 10분으로는 어림도 없었고....아삭 소리나서 바로 다시 가방에 넣었다ㅋㅋㅋㅋ 그래서 10분 더 돌리고 위에 시럽 뿌리니까 넘나 맛있었다 하지만 점심이 되자 돌변한 건강식 자취 시작할 때 우리집에서 배달은 없어!라고 자신있게 선포했지만 떡볶이는 솔직히 시켜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아니냐구요 응떡 못잃어....너무 맛있다 딱 배민에서 응떡 4천원 할인 쿠폰도 주길래 이건 날이다하고 고민없이 시켰다 옛날에는 이런거 시키면 3분의2정도까지는 거뜬했는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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