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10) 길었던 대학원 생활의 끝 이제 척척석사


(7.4-7.10) 길었던 대학원 생활의 끝 이제 척척석사

돌아온다 월요일에! 왔다.... 화요일에..... 미루기 천재는 논문만 미루는게 아니지 블로그도 미루지 7.4 수요일 제본 맡겨야해서 월요일에는 진짜 보내야했는데 가망도 없었던 날 심사때도 제출때도 닥치면 집 진짜 더러운데 갑자기 둘러보다가 이게 사람 사는곳인가 싶어서 찍어봄 하지만 이러고서 찐 제본 맡기는날 됐을때는 여기에서 세배로 더 더러웠다.... 지금은 다 가져다 버리고 파일은 다 지우지는 못하고...usb에 옮겼습니다 내 새끼들 못버려 모든걸 끝낸 지금 마음은 이렇습니다요 7.5 월요일 저녁에 결국 못보내고 화요일까지 끌고옴....잠 진짜 하루에 한시간도 못자면서 걍 정신력으로 버텼다 잉게 목요일까지 쭉 갔다.....진짜 이 나이에 연달아 밤새는건 자살입니다 7.6 원래 엄마랑 같이 병원 가야했는데 너무 바빠서 같이 못가고 저녁에 오빠 이사한 곳 집들이 하러 갔다 6시까지 간다했지만 6시에 간신히 교수님한테 메일 보내고 출발했다 오랜만에 온 숙대 진짜 서울 여기저기 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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