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7) 주말만 기다리는 알바생 - 대천 동기여행


(8.1-8.7) 주말만 기다리는 알바생 - 대천 동기여행

이번 주 놀러갔다와서 뻗는 엔딩 후 돌아왔습니다 2주만에 8.1 먹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다 가져온 아침 요거트에 시리얼 넣고 샐러드도 해치우고 요새 꽂힌 계란후라이까지 꽤나 든든하게 먹어서 괜찮은듯 했지만 점심도 많이 먹었다.... 같이 알바하시는 분이 곧 그만둬서 같이 점심 먹기로! 마라탕 이야기해서 바로 오케이함 진짜 마라탕은 대부분 여자들이 먹는게 맞긴한가봐 엄청 많이 담아서 계산할때 웃겼다 점심 같이먹고 또 캐치카페 어두워지면 도비는 집에 가고싶어요 저녁은 포기 아침에 계란후라이에 소금 많이 뿌렸더니 맛있어서 또 두개 후딱 해먹음 전에 아이파크몰에서 사온 고추 그리고 지금은 고추였던 것....... 후라이로 배가 차지 않아서 해먹은 딸기라떼 8.2 800일입니다 이제는 1년단위만 챙길뿐 그저 스쳐 지나가는 기념일들 알바끝나고 튀튀 횡단보도 하나 건너기 싫어서 맨날 롯데리아 가는 귀차니즘 밥먹기도 귀찮아서 그냥 티렉스 하나 먹었는데 뭐야 오랜만에 먹으니 존맛이야 또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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