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청송 여행중 ㅎ 또 냅다 올립니다 커엄백...... 8.8 주말에 물놀이로 몸살이 왔구요 이제 아침먹는거 포기하고 알바가는 나날의 반복 갔더니 매니저님이 딸기라떼 사주셨당 배고픈지 어찌 아시구 내 기준 해장음식 원탑은 냉면이다 배달하기엔 최소비용 너무 비싸서 집근처에서 포장! 곱빼기 시킬걸 항상 뚜껑열면 후회되더라 공부사진이 없는거보니 점심먹고 한숨 때렸나보네요? 저녁에 또 배고파져서 곱창 시키려고 하는데 포장이랑 배달 한참 고민하다가 너무 나가기 싫어서 배달했는데... 저는 맛있게 맥주에 시나몬까지 뿌려서 먹기는 했지만.... 이 때까지도 밖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몰랐다.... 그래서 배달을 시켰겠지... 여기저기 물난리 나서 비상걸린 서울 진짜 대중교통이고 뭐고 다 끊기고 그냥 돌아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2022년에 이게 무슨 물난리냐구요 밥 두끼 다 먹고나니 죄책감 들어서 졸린거 참고 공부하려고 커피 타왔는데 어디서 본 말이 생각났다 잠깨는 최고의 방...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8.8-8.15) 주말만 기다리는 알바생 2탄 - 청송, 포항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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