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11) 도비는 연휴가 좋아요

9.5 월욜 알바 끝내고 올만에 집공 알바 때 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바빠서 못먹어서 저녁으로ㅠㅠㅠㅠ 첵스초코는 맛있는데 쟤는 뭔가 눅눅해서 별로였다 신내쪽에 뜬거라 고민했는데 갑자기 뽐뿌와서 신청했지만 서류도 못내보고 탈락 추석이 오기전 단이 간식 쇼핑도 해주고 첵스초코로 찰리가 없는 배를 만두로 채워주고 디저트 그릇이었는데 분명 토모토모 보는데 부엌청소용 스프레이 보고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집에도 하루만 와주세요 제발 9.6 새우 알레르기는 새우튀김 많이 튀긴 기름으로 튀긴 돈까스도 못먹는거 아세요? 결국 초밥으로 채운 점심 이 날도 태풍이 왔었는데 잠긴 도림천에 새가 안도망가고 있어서 걱정돼서 계속 돌아봤다 카페갈까 하다가 가보고싶었던 스터디카페 가봤는데 정기권 살지는 아직 고민이 됩니다 주말약속이 많아유 이제 김치 그릇에 덜어먹기도 지쳐요 근데 덜어먹어야했다 이렇게 엎을지 몰랐거든 진짜 맨날 엎어서 부엌 바닥청소 하게되는 엔딩 이 날 원이가 예민해져서 진영이 손 피나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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