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연수 46일차: 혼돈의 마닐라 방문 1일차. 세부보다 위험하단다.


세부어학연수 46일차: 혼돈의 마닐라 방문 1일차. 세부보다 위험하단다.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46일차 이야기 시작합니다. 22년 11월 2일 수요일 20일이나 지나서야 46일차 일기를 쓴다. 영어 공부와 여행 둘 다 잡으려니 바빠서 미루다 보니 이런 사태가 (반성) 휴무를 이용해 보홀을 다녀오자마자 바로 마닐라 3박 4일 여행을 시작했다. 휴무날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수업을 빠지고 태국에서 귀한 손님이 왔기에 무리해서 간 여행이다. 그래도 필리핀에 왔으면 한 번은 가바야 하는 곳 아니겠는가. 부지런히 아침부터 공항을 간다. 그랩을 탈까 하다 택시를 잡아탐 220페소 그랩이 택시보다 비싸지만 편한건 사실이다. 나는 지프니와 택시 위주로 타는데 특별한 위험요소는 없었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은 그랩을 탄다. 그렇게 많은 나라를 가봤지만 필리핀은 어학연수로 이번에 온 게 첫 방문이다 그러니 마닐라도 생애 첫 방문이 되겠다. 태국 친구 마중을 위해 터미널 1로 가야 하는데 셔틀버스는 탑승객 아니면 탈수 없단다. 시스템 너무 이상하고 당황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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