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살고 싶다” 한국인은 50%, 일본인은 22%


“100세까지 살고 싶다” 한국인은 50%, 일본인은 22%

[왕개미연구소] 韓日 성인남녀 설문, 고령화에 대한 생각 큰 차이 한국이 얼마나 늙었는지 나타내는 고령화율(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작년 말 17.5%로, 일본(29.9%)보다는 아직 낮다. 하지만 2045년엔 일본을 추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된다. 이런 정해진 미래를 앞두고, 한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1일 본지가 SM C&C 설문 조사 플랫폼인 ‘틸리언 프로’에 의뢰해 성인 남녀 50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60대 성인 남녀 절반이 ‘100세까지 살고 싶다’고 답했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39%로 주요국 중 최악 수준인데도 100세 인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전체의 50.1%나 됐다. ‘100세까지 살고 싶다’는 응답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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