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2명, 여전히 "코인은 투기"


국민 3명 중 2명, 여전히

[2023 당당한부자 대국민 설문조사] [편집자주] 우리 사회의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인정과 존경의 대상은 아니었다. 뭔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았을 것같고 사회에 돌려주는데 인색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정당하게 벌고 모은 부를 사회와 함께 쓰는 '당당한 부자'들이 우리 사회엔 적지 않다. 머니투데이는 '당당한 부자'란 주제로 2004년부터 매년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부자에 대한 인식,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올해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 3명 중 2명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었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으로는 시세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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