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사업성 '톱100'…목동이 서초·송파보다 많다


재건축 사업성 '톱100'…목동이 서초·송파보다 많다

한경·다윈중개, 4700곳 분석 강남·서초·송파, 56개 단지 몰려 개포우성6·반포주공1 최상위권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곳 포진 한강맨션 등 용산구 4곳도 포함 부산 3곳·대구 2곳·울산 1곳도 전국에서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상위 100개 단지 중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동신시가지가 있는 양천구도 상위권에 14곳이 포진했다. 지방에선 100위권 내 단지가 7곳에 불과했다. 19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거래 플랫폼 다윈중개에 의뢰해 전국의 준공 25년 이상 재건축 단지 4700여 곳의 사업성 점수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0위 중 56개 단지가 강남 3구에 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건축 사업성 점수는 재건축 후 늘어나는 용적률 전체 대지면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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