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암호화폐 금지는 장기적으로 비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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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암호화폐 금지는 장기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IMF는 엘살바도르 등 특정 국가에 대한 암호화폐 규제를 거듭 촉구했지만, 전면적인 금지가 최선의 접근 방식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2일 IMF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 관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도입에 대해 각국 정부가 취하고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지적했다.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BTC)은 2021년 9월부터 법정 화폐로 인정받았으며, 바하마는 2020년 10월 자체 CBDC인 샌드 달러를 출시한 최초의 국가다. IMF는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가 진행 중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가 은행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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