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국가 블록체인`으로 트론 선정…도미니카코인 발행


도미니카, `국가 블록체인`으로 트론 선정…도미니카코인 발행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트론(TRON)과 트론 프로토콜(TRON Protocol)을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트론은 도미니카 팬 토큰(fan token)인 도미니카코인(DMC)을 발행하기 위한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협약은 현재까지 블록체인 플랫폼과 주권 국가 간 협력 중 최고 수준의 협력으로 도미니카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서의 트론의 법적 지위를 확고히 한 것이다. 이번 거래를 시작으로 트론은 블록체인 산업과 글로벌 주권국가 차원에서 연합해 기술 정착과 응용을 추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방침이다. 트론과 도미니카의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의 더 많은 활용 사례를 만들어내며 향후 전망을 밝게..


원문링크 : 도미니카, `국가 블록체인`으로 트론 선정…도미니카코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