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16,000달러 중반대 가격에서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8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6,634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52%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6,521.23달러, 최고 16,633.5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20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40.1% 수준이다.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27을 기록하며 투심이 개선됐다. 다만 '공포' 단계는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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