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대 약국체인,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도입


우크라이나 최대 약국체인,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도입

우크라이나의 최대 약국 체인인 에이엔씨파머시(ANC Pharmacy)가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 기술을 도입해 가상화폐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페이’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지난 2021년 2월 출시한 디지털자산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이다. 에이엔씨파머시는 현재 우크라이나 내 1천 개 이상의 지점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으로 파악됐다. ‘바이낸스 페이’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에이엔씨파머시는 “우리 체인은 유럽 최초로 가상화폐를 허용하는 약국이 됐다”라며 “디지털화로 나아가는 가장 혁신적인 약국 네트워크 지위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페이’를 통한 결제는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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