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이 있는 투자는 두렵지 않다.


확신이 있는 투자는 두렵지 않다.

20대 때 나에게 자산관리를 해준다고 한 지인도 있었고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고 한 지인도 있었다. 그 때는 주식을 잘 모르기도 했고 왜 남에게 내 돈을 수수료까지 줘 가면서 맡겨야 하는지도 몰랐다. 결론적으로 잘했던 것 같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자산관리를 해야 했어야 했고 주식과 그 회사를 충분히 공부하고 파악한 다음 시작했어야 했다. 그리고 내가 비트코인 및 다른 알트에 돈 넣었을 때는 확신이 없었고 환희가 찼을 때부터 마이너스가 되어 가는 걸 보고 손실회피가 발동해서 큰 돈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엔 의미있는 금액) 다 팔고 시장을 떠났다. 그리고 3-4년 뒤 다시 불장 시작. 확신이 없을 땐 돈을 벌어도 언제 빠져나와야 할지 모르고 언제 자금을 투입할지 모른다. 그래서 매도는 예술이라 하잖아....


원문링크 : 확신이 있는 투자는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