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무시는 컴퓨터 대신 종이 고집하는 것” – BNY 멜론 CEO


“디지털자산 무시는 컴퓨터 대신 종이 고집하는 것” – BNY 멜론 CEO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대형 은행 BNY 멜론이 디지털자산을 가장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투자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BNY 멜론의 로빈 빈스 CEO는 이날 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BNY 멜론이 기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아마도 앞으로 찾아올, 그러나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만일 그런 미래가 찾아올 경우 우리는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빈스는 “우리는 보다 폭넓은 디지털자산 공간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자산 세계를 무시하는 것을 “50년 전, 종이를 고집하며 컴퓨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수탁인”에 비유하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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