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잡을 구글의 비밀병기는 ‘스패로우'


‘챗GPT’ 잡을 구글의 비밀병기는 ‘스패로우'

인용 출처 제공하고, 편향·유해 답변 위험 대폭 축소 '챗GPT'를 상대할 구글의 무기는 '람다'가 아니라 딥마인드가 개발한 '스패로우(Sparrow)'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크레이더는 17일(현지시간) 딥마인드가 지난해 9월 개발한 AI 챗봇 ‘스패로우(Sparrow)를 ‘챗GPT’의 라이벌로 조만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스패로우는 기존 AI 챗봇보다 사용자 질문에 대해 그럴듯한 답변을 더 잘 생성할 수 있고, 챗GPT에 없는 인용 출처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답변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강화학습과 사용자 피드백을 결합했다. 챗봇이 올바른 응답을 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사용자들은 챗봇이 생성한 여러 개의 답변 중에서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답변을 선택한다. 또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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