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는 50대 남성, 국내 주식 가장 많이 가졌다


강남사는 50대 남성, 국내 주식 가장 많이 가졌다

예탁결제원, 12월 결산법인 현황 분석 강남 60대·성남 50대男이 2·3위 차지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국내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투자자는 서울 강남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이 16일 발표한 ‘2022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소유주식수가 가장 많은 지역·연령은 ‘서울 강남구 거주 50대 남자’로 11억8000만주를 보유 중이다. 강남구 거주 60대 남자가 9억4000만주, 경기 성남시 거주 50대 남자가 7억7000만주로 뒤이었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사 주식 소유자의 지역별 분포는 경기도가 379만명(26.3%)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355만명(24.6%), 부산 88만명(6.1%) 순이었다. 인구수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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