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비트코인 결국 50만 달러 넘어설 것"


캐시 우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비트코인이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국내에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우드 대표는 1일(현지시간)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하락으로 많은 회사가 붕괴된 후 투명성과 탈중앙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50만 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하며 '심지어 그보다 좀 더 높다'고 우드 대표는 강조하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1)와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1.02% 상승한 2만3천977.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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