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해외여행 후 입국시, 세관신고서 안 써도 된다


5월부터 해외여행 후 입국시, 세관신고서 안 써도 된다

현재 입국자 99%가 신고물품 '없는' 여행객 5월부터 신고할 것 '있는' 여행객만 신고서 제출 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에는 세관제출용으로 '여행자 휴대품신고서'를 써야 한다. 신고할 물품이 없는 경우에도 개인 신상명세와 함께 각 항목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음'에 표시를 해서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오는 5월부터는 신고물품이 없는 경우에는 굳이 신고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 관세청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오는 5월 1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에게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해 통관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신고서에는 구체적으로 입국자의 휴대품 면세범위인 미화 800달러를 초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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