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6R 리뷰] 맨유 vs 첼시 / 창과 창의 대결


[EPL 36R 리뷰] 맨유 vs 첼시 / 창과 창의 대결

맨유 4 : 1 첼시 이로써 순연 경기는 모두 끝이 났다. 모든 팀은 29일 새벽에 있을 리그 최종전만을 남기고 있다. 확실히 맨유와 첼시는 2000년대부터 라이벌이었던 것처럼 순위와 상관없이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양 팀을 통틀어 무려 32개의 슛이 나왔다. 산술적으로 약 3분에 하나씩 슛이 나왔다. 맨유와 첼시는 역습에 역습으로 서로가 맞불을 놓으며 굉장히 빠른 템포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역습이 아닌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공격은 속공으로 이어져 보는 재미가 굉장히 있었다. 다만, 첼시는 경기 초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스스로 경기를 어렵게 가져갔다. 첼시의 경기는 아주 오랜만에 보았는데, 확실히 두서없는듯한 느낌이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램파드의 표정은 착잡해져갔다. 양 팀의 선발 라인 및 주요 기록 양 팀의 선발 라인 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점유율 41% 49% 슈팅 18 14 유효 슈팅 7 3 놓친 결정적인 기회 4 3 패스 횟수(성공률) 356(84%) 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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