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아니 원래 1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같이하러 가자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가서 했거든요?와 진짜 피 이 정도 뽑았는데 내가 살아있구나하는 생각 들 정도로 엄청 뽑더라고요.제가 바늘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따끔합니다~' 하면서 바늘을 피부에찌르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시선을자연스럽게 돌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로 무서웠어요. 아마 다시는 헌혈을하지 않을까합니다. 좋은 게 없잖아요.좋은 일 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헌혈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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