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부도여행 다녀왔어요.

주말에 날씨도 좋아서 제부도 다녀 왔어요.남자친구한테 요즘 우울하다고 했더니 제부도 데려가 줬어요!가서 조개구이도 먹고 바다 보면서 힐링도 할 생각으로 갔는데마침 제부도 뻘카페가 너무 예쁜 거예요.저희가 갔을 때는 갯벌이었는데 카페 이름도 뻘카페이고이것도 나름 낭만 있다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물론 건진 사진을 많이 없더라고요.날씨가 마냥 화창하지는 않았던터라..파란하늘을 보기는 어려웠는데그래도 남자친구와 함께 있으니까좋더라구요. 제부도 올 때마다 사람이 참 많았는데어제는 생각보다 없었구요.조개구이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하루종일 행복했던 기억 뿐이네요!지금은 출근했지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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