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장] 복부 돼지 장수

엄마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같이 간 여유 있는 장수 (카트에 손 얹은 포즈 웃김) 또 엄마가 산책하다가 목이 타서 시원한 음료를 먹기 위해 들어간 카페에서의 장수 집 앞용으로 구매한 귀요미 슬리퍼 슬리퍼에 달린 장식이 장난감인 줄 알고 자꾸 물고 방에 들어오는 장수 ?? 바닥에서 상 차려놓고 밥 먹을 때면 침대 올라가는 전용 계단을 지 소파로 사용하는 장수 가족들 밥 먹는 거 구경 중 :) 곤히 잘도 자길래 사진으로 저장하려고 셔터 누르는 동시에 눈뜬 장수 고독해 보이는 건 뭐야 뭐야~ 그나저나 봄인데 왜 난 아직도 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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