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상 : 시원해지는 줄 알았는데?

평일 오후 등장한 산타 아메리카노 먹으며 기다리는 목표물 밥 먹을 시간 간단히 저녁 먹고 선물 증정식 갑자기 선물 맞추기 퀴즈가 열렸고 그렇게 들킴 오래 있을 생각 없었는데 이동하다 주차하는 차 "뭐야 여기 어디야? 산책 하는거야?" "응" 아유 좋아 거리가 가까운건 아니라 평일엔 거의 못보는데 같이 저녁 먹고 밤산책 하니까 신명남 그리고 2일 뒤 주말 본 데이트 시작 그는 아직 여자친구의 급발진에 익숙해진듯 익숙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제 시점 : 헷ㅎㅎㅎ헿ㅅ헷 그의 시점 : ???????????????? 오랜만에 샐러디 먹고 싶어서 도착 투고 맛에 당황했던 둘은 샐러디로 평온을 찾음 그래 이거지. 다음 행선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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