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일상7]엄마 껌딱지된 레오 (말티푸 2개월)


[레오일상7]엄마 껌딱지된 레오 (말티푸 2개월)

아고.. 이제 내 옆에 꼭 붙어있으려는 레오~ 레오의 하루 일과는, 새벽 5시부터 시작이다 낑낑대며 일어나서 본인 밥 좀 챙겨달란다. 어제는 4시반, 오늘은 5시. 5시에 일어나서 밥을 주면 더이상 잠을 잘 수 없고.. 결국 함께 새벽을 맞이하고, 아침이 시작되고 아빠와 누나가 순서대로 일어나 레오에게 아침인사를 건넨다. 밥을 안주면 거의 인사불성수준 그러고는 시원한 곳을 찾아 잠을 청한다. (말티푸라 그런지 다리는 푸들처럼 살짝 꼬부랑 등쪽은 말티즈처럼 매끈한 털이다. 예방접종 다 하면 배냇털 밀어줘야지!c️) 그런데 요즘은 낮잠을 자거나 누워 쉴때 꼬옥 내 옆에 와서 쉰다ㅠㅠ 앉아있으면 자기 올려달라고 낑낑~ 아직 다리가 짧아 못 올라가니 본인 좀 내 배위에 올리라고 낑낑댄다. 가여운 표정으로ㅜㅜ 본인도 컴터 좀 만질 줄 안다며.. 이렇게 꼭 위에 있겠단다c 그래서 방석을 옆에 두고 여기 있으라고 옮겨주면 결국 내려와 내 옆을 파고든다 이래야 하는거니...?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


#강아지일상 #껌딱지 #꼬질이 #레오일상 #말티푸 #말티푸2개월 #파티말티푸

원문링크 : [레오일상7]엄마 껌딱지된 레오 (말티푸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