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 : 웨딩홀 투어

안녕하세요~ 윤새미입니다^^ 이제 결혼 준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 지인이 그러더군요, "결혼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요즘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결혼 준비의 시작은 웨딩홀보다는 상견례, 그리고 날짜가 택일이 되어야 착착 준비되는거 같습니다^^ 웨딩홀은 먼저 알아봤더니, 상견례도 안했고, 결혼 날짜도 잡지 않아서 애매하더라구요! 역시, 상견례를 하고, 어머니께서 결혼 날짜를 택일해오시면, 그 때 바로 웨딩홀 계약부터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웨딩홀을 미리 알아봐서 좋았던 것은, 어머니가 날 잡아오신 때에 날짜는 있는지, 시간은 어떤지, 식대는 어떤지 등등 미리미리 알아보니 결혼 날짜 나오자마자 바로 계약이 가능했다는거! 엄청 속전속결로 계약이 가능했답니다! 6개월 전에 미리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도, 벌써 피크타임 때는 대부분 마감이ㅠㅠ 제가 빠른게 아니었다는....... 좀 아쉬웠어요ㅠㅠ 저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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