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금없는 시내버스 운행(2022.07.01)


대전 현금없는 시내버스 운행(2022.07.01)

대전 현금없는 시내버스 운행(2022.07.01) 대전광역시에서는 2022.07.01 기준으로 현금없는 시내버스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교통카드를 반드시 지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데요. 교통카드의 장점으로는 무료환승과 요금할인이 함께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전 시내버스 이용객 중 현금을 내는 비율은 2020년 2.2%, 2021년 1.8%, 올해는 1.5%로 이용률이 매년 급감하는 추세인데요. 반면 현금으로 낸 버스요금을 정산하는데 소요되는 관리비용으로 매년 1억 5,000만 원이 소요되고, 현금 정산에 따른 탑승시간 지연, 거스름돈 분쟁 등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에게 고충이 있었다고 해요.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해 7월 간선급행노선(BRT) B1(1001번)노선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운영 했는데요. 운영 결과 현금결제 비중이 지난해 0.4%에서 올해 0.03%로 줄며 교통카드 사용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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