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톰> 4DX로 즐기기에 좋다.


<지오스톰> 4DX로 즐기기에 좋다.

보기 <지오스톰> 4DX로 즐기기에 좋다. 또연 2017. 10. 22. 9: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오스톰> 인간은 어디까지 자연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 일까. 대학 시절, 교양 수업을 들을 때 SF영화는 가능성 없는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전문 과학자들과의 끊임없는 통찰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배웠다. 예를 들어,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가장 레전드로 꼽히는 <터미네이터2>에서는 인간이 인공지능 전략 방어 네트워크를 개발하는데 이는 지금의 구글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서비스 등으로 실현화 되었다. 이 강의를 들은 이후 SF영화를 볼때면 언젠가는 현실에서도 정말 실현가능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보고 있다. 자연재해는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기후 조차도 인간의 조작이 가능한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영화를 보기 전 기대감이 생겼다.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오스톰> 줄거리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발생한 자연재해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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