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프 온리> 후기, 진정한 사랑의 정석


영화 <이프 온리> 후기, 진정한 사랑의 정석

<이프 온리> 줄거리 사랑을 알게 해줘 고마워 연인 사이인 이안(폴 니콜스)과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 워커 홀릭인 이안은 사만다를 사랑하지만, 업무가 바빠 항상 사만다는 2순위가 되곤한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서 사랑하는 사만다를 잃는다.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사만다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모든 것이 꿈이였던 것임을 깨닫는다. 기쁜 마음도 잠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에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이럴까 요즘 우리는 예전만큼 사랑에 대해 진지하지 않다. 연인이라는 관계의 형성보다는 '썸'이라는 말로 사귀는 듯 아닌 듯한 애매한 사이로 지내려한다. 사랑에 대해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안과 사만다는 그렇지 않다. 이안은 꿈을 통해 사만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되고, 모두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내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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