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2번째 슬프게도 10월 4주


주간일기 22번째 슬프게도 10월 4주

2022년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수요일도 술, 목요일도 술,,,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아직도 피곤함.. 은행나무가 어느 순간 확 다 물들어버렸다 금요일은 푸라닭치킨 역시 난 후라이드가 젤 좋아.. 집 근처에 생긴 예쁜 카페 낮에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다 토요일은 은아네집에서 놀기 티코스터 만들기로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지쳐버린 우리.. 스윗한 진표오빠 덕분에 맛난 순두부 돼지김치찜 먹음 부부가 아주 착해.. 거의 한 달 동안 먹고 싶던 와플대학 와플 드디어 먹음 계란빵 3개에 5000원인데 물가 뭐냐?…. 이때까지만 해도 만족스러웠던 티코스터 내 감귤이.. 완성품 거적때기 인가요..? 이 날의 교훈, 사용설명서는 잘 읽어야한다. 제주도 일정 정리하고 9시쯤에 집 도착 자고 일어났더니 마음 아픈 일이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요일엔 고기 구워 먹고 매직하고 조용하게 마무리 11월은 좀 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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