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 (최유수) 나는 너를 기다리고 싶었다


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 (최유수) 나는 너를 기다리고 싶었다

아무도 없는 바다 저자 최유수 출판 도어스프레스 발매 2017.07.11. No body in the Sea 아무도 없는 바다, 최유수 수만 번의 여름, 수만 번의 겨울. 나는 너를 기다리고 싶었다. 너는 나를 기다릴 수 있을까 우연히 경단이네 카페에서 읽었다가 얇기도 해서 다 읽어보자고 빌려왔는데 2022년 8월에 읽고 후기쓴다는 것이 미루고 미루다가 2023년 1월 다시 한번 읽고 쓰는 책리뷰 최유수 작가의 아무도 없는 바다는 2개의 part, 총 83페이지로 구성된 얇은 독립출판물이다 p12. New things get old- 뉴 띵즈 겟 올드. 새것은 낡는다. 사실이란 대체로 슬프고, 슬픔을 감추느라 표정이 없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낡아가는 과정은 온데간데 없고, 우리에게 남겨지는 것은 결국 아무런 준비 없이 낡음을 마주하는 일. p16. 적응- 시간의 경과를 깨닫는 것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이다. 그래서 시간이라는 감각은 이토록 단편적이고 반성적이다. p20. 어디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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