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도이닝 일상이야기:-)

친구와 성수에 갔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찐친들을 만나서 다같이 카페에 갔다가 친구와 헤어지고 고딩 친구들과 봇봇봇! 이 날은 날씨도 춥지 않아서 친구들과 야외에 앉아서 실컷 수다떨었어요 맥주 한캔씩 마시려고 주문하고 얼음잔은 1개만 달라고 했는데 얼음이 달랑 한개 들어있었.. ㅋ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웃겨죽는줄 단풍 다 떨어지기 전에 엄빠와 동생과 밥먹고 버터우드로 총총총 여름에 갔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가을에 가니까 가을대로 너무 예쁘더라구요 평일 저녁에 드디어 다녀온 #밀밭칼국수 주말점심에 남편과 먹으려고 방문했더니만 글쎄 웨이팅이 1시간이 넘더라구용?! 배고파서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먹었었는데 평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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