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디자인 5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2편)


우리는 디자인 5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2편)

우리는 디자인 5세대를 살고 있다. 두 번째 글입니다. 전편에서는 워낙 옛날이야기를 늘어놓다 보니, 디자이너에게 회고록 같은 이야기들이었네요. 이번 글에서는 아주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지금과 가까운 미래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IT 디자인 4세대의 시대 (2010~2020년) html5의 혁신, 플렉시블 UI, 반응형 UX의 시작 모든 화면 디스플레이를 겨우 19인치, 20인치 모니터에 맞추던 디자이너들의 일상 속에 또 하나의 혁신이 일어난다. 마치 90년대 말, Macromedia사의 Director라는 오쏘링 제작 툴이 웹을 위해 Flash 벡터 애니메이션 툴을 출시했 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나중에 플래시는 Adobe로 넘어간다) html4.0의 시대가 끝나고, 5.0의 시작. UX 디자이너에게는 디비전 코딩 (DIV, Layer)의 시대가 끝나고 Canvas 코딩의 시대가 오기 시작한다. Javascript와 PIXI엔진과 같은 것을 이용하면 웬만한 RPG 게임까지 해결되는 ...


#HTML5 #반응형웹 #스티브잡스 #웹디자인 #프리랜서 #플래시

원문링크 : 우리는 디자인 5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