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사회적 동물이다.


우린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우리가 교육과정중 한번쯤은 들어보고 배운 내용이다. 일생을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맺었던 관계를 단절 하기도 한다. 관계속에서 감동을 느끼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으려 한다. 순수한 아이들에게 있어 친구란 그저 함께 놀이를 하는 상대방 이 될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어른들의 인간관계로 목적과 의미를 두게 되는 것이다. 1. 말과 접촉으로 감동을 느끼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사랑이나 우정을 표현하는 매체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만남과 대화로 나누었던 관계의 모습은 점점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듯하다. 대면 접촉 없이도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런 시대 변화로 인해 얼굴을 마주 대한 상황에서도 기계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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