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짠순이가 털어놓는 내돈내산 찐꿀템

From, 블로그씨 최근 내돈내산한 꿀템이 있나요? 사진과 함께 나의 소중한 아이템을 소개해 주세요! 예예.. 보시다시피 전.. 짠순이라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욕이 없습니다.. 물건을 보면 '이걸 굳이 사야 해? 부피 차지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런 저도 20대 중반까진 가진 돈들을 옷, 신발, 화장품, 피부과 등에 소비했습니다. 여전히 꾸미는 건 좋아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물건을 청산하고 미니멀리즘, 짠순이로 생활 중입니다. 그때 웬만한 소비를 다 해봐서 그런가 물건 보는 눈도 가지게 되었고, 이미 가져본 물건들이라 별 욕심이 안 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시절 사놓은 옷과 화장품이 많아서 아직도 사용 중이네요. 각설하고 소비 자체를 거의 안 하는 (물욕이 없다시피하는) 제가 직접 돈 주고 구매한 & 현재까지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꿀템을 소개 드립니다. 반말 독백체로 가겠습니다. 화장품 3개째 사용 템 | 라포티셀 판테놀 10% 수딩크림 더보이즈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