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여행 후기 / 험프리스, 평택항, 평택 마린센터, 메인스트리트 카페, 통복시장


[경기도] 평택 여행 후기 / 험프리스, 평택항, 평택 마린센터, 메인스트리트 카페, 통복시장

새해 친구들과 함께 평택 여행을 갔다. 평택에 가면 꼭 가야할 곳이 바로 험프리스다. 험프리스는 한반도 안에 미국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게 다 영어고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험프리스에서 스테이크는 우리나라 스테이크집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가성비다. 평택 여행 갈 때는 꼭 험프리스를 방문해야 한다. 여행 일정은 험프리스 미군기지 -> 평택항(숙소) -> 통복시장(평택역) 형태로 1박 2일로 다녀왔다. 험프리스는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허가된 장소에서만 사진을 찍었다. 험프리스 -> 평택항 -> 통복시장 험프리스 미군기지 세계 최대의 미군 해외기지 험프리스 험프리스는 미군의 해외 기지 중 가장 크다. 하나의 소 도시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험프리스의 자재들은 모두 미국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하다. 근데 그래서 더욱 미국답다. 소변기를 비롯해서 각종 건축자재들이 모두 미국산 제품이다. 이걸 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해서 만들었다면 큰돈을 벌었을 텐데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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