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떡볶이 이수역 반포역 애플하우스

주말을 맞이하여 그동안 너무나 가보고 싶던 이수역 맛집 애플하우스에 다녀왔다. 애플하우스는 반포동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매우 유명했는데, 반포동 재개발이 들어가다 보니 이수역 먹자골목으로 이전했다. 이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매장은 매우 넓고 깔끔해서 쾌적하게 먹을수 있었다. 애플하우스는 연중무휴 노브레이크 타임으로 운영 된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을거 같아서 애메한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이게 왠걸... 인기만점 맛집답게 이미 길게 줄이 늘어져 있었다. 그래도 이전한 매장이 매우크고 회전율이 좋아서 20분 남짓 기다리고 입장할수 있었다. 기다리다가 마추진 애플하우스 안내문구. 택배도 된다고 하니 기다리기 싫으면 택배로 주문하자.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체크할수 있는 메뉴판을 주신다. 물가폭등시대에 즉떡 4000원, 사리 2000원 이라니...너무나 착한가격이 아닐수 없다. 먹고싶은 메뉴를 체크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입장 전 입구에서 선결제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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