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끝... 소주 3병은 무리였나. (feat. 32차 금주 선언)


연휴의 끝... 소주 3병은 무리였나. (feat. 32차 금주 선언)

아... 몸이 안 좋습니다. 술병의 증세가...나타나네요... 그래서 아침에 길 건너 친구들도 참전 못했구 커피도 못 사러 갔어요.. 어제는 한칸에 갔습니다. 한칸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145번길 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타코와사비를 시켰습니다. 올해는 오이를 거의 못 먹었는뎅. 틈새라면인데 물을 조절해서 틈새라면을 끓이고 면 건져내고 국물에 계란 넣구 다시 끓이는 방식입니다. 오이 한 조각 넣구, 오이 소주로. 서비스1 게맛살 토스트. 서비스2 애호박전. 서비스 2개를 받았으면서 어쩐지 술을 시키면 더 주지 않을까란 혼자 망상에 빠져서 안주가 거의 없을 때 3병째를 시켜서 거의 3병 때는 깡술을 먹었읍니다. 이미 서비스 2개를 먹구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요? 이미 판단력이 떨어진 상태였나 봅니다. 그리하여.. 술병이 발병하였고, 제32차 금주...(민망) 하려고 합니다. 그렇죠! 술집에 가서 반드시 술을 시킬 필요는 없죠. 앞으로 체험단으로 선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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