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칸분식 가락김밥, 틈새라면 연구 3회차.(feat. 맛의 길은 왜 이리 먼 것인가)


한칸분식 가락김밥, 틈새라면 연구 3회차.(feat. 맛의 길은 왜 이리 먼 것인가)

아침을 서브웨이로 부실하게 먹은 탓에 12시가 되기 전에 점심이 먹고 싶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한칸분식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천수로8번길 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시에 한칸분식이 연다구 해서 여유있게 20분쯤에 도착! 떡볶이는 완성되어 있었고, 한창 첫 김밥을 말고 있는 순간이었다. 당연히 김밥이 목적이었다. 다이어터에게 떡볶이는 주적이니까. 그리고 사장님들이 초면이라 당황. 한칸 마크는 똑같은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어보니 한칸 사장님이랑 가족이라고... 그 말을 듣고 보니 남자사장님한테서 한칸 사장님이 보인다. 남매 중에 남동생일까? 한칸 사장님이랑 닮았다는 얘기를 하니까 다들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김밥이 궁금한데 사장님이 보통 꼬마김밥이랑 달리 갓김치(?)와 참치를 섞은 속을 넣는다고 했다. 7개가 기준이라고. 집에 라면 끓일 준비만 하지 않았으면 현장에서 먹구 싶었는데... 콩나물이 상할까 봐, 일단 대충 콩나물국을 말갛게 끓이고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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