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맛집, 부산면장 (feat. 이날 한 끼밖에 못 먹었는데...)


사직동 맛집, 부산면장 (feat. 이날 한 끼밖에 못 먹었는데...)

여러분.. 저 요즘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날이 있어요. 이 날이 바로 그날이었어요. 저 요즘 한 끼 먹고 살아요. 아침도 못 먹구, 청주시청밀면 맛집이라고 해서 부산면장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밀면은 이제 시즌이 지난 것 같기도 해서 밀면 말구 딴 건 먹을 수 없나 했는데 딱 칼국수가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전 집에서 제면해서 칼국수도 해 먹잖아요. 맛보기 수육이랑 만두도 땡기네요. 떡만두국은 이제 눈이 좀 쌓이면 인기가 있겠죠? 비빔밥은 원래 나한테는 좀 비비지 못하는 편. 선택 순위가 낮습니다. 안으로 쫄래쫄래 들어가보면.. 밀면 육수 자랑을 하시네요. 20여 개 이상의 재료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따뜻한 물이 제공되구요. 어, 근데 사장님이 셔츠를 차려 입고 음식을 만드시네요. 조명도 그렇구 뭔가 중경삼림이나 홍콩 느낌 나지 않나요? 원산지와 휴무일! 11일~ 13일 휴무입니다! 제가 또 헛걸음할 사람들 여럿 살렸어요.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분이 당연하지만 ...


#맛보기수육 #하루한끼 #칼만두 #칼국수 #청주시청밀면 #청주밀면 #청대맛집 #얇은피만두 #상당구밀면맛집 #사직동맛집 #반반만두 #밀면 #한접시수육

원문링크 : 사직동 맛집, 부산면장 (feat. 이날 한 끼밖에 못 먹었는데...)